블렌더5 블렌더에서 3D 부츠 완성과 캐릭터 모델링 시작! 5일 차 1일 차에 단순한 캐릭터를 완성하고 5일 차에 되어서야 부츠가 만들어졌습니다. 부츠를 완성하고 캐릭터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스컬프팅부터 시작했습니다. 스컬프팅에서 여러 번의 수정이 필요했으므로 이번에도 강의를 따라가는 시간이 그렇게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한 가지 힘들었던 점은, 부츠의 질감 표현을 모두 마쳤지만 displacement image를 생성했던 단계로 다시 올라가서 수정을 하는 작업이 중간에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때 약간 계속 수강을 하는 것에 대한 동기가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실제로 작업을 하게 되었을 때, 수정하는 방법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때의 이야기입니다. 다행히 수정하는 내용의 강의 부분이 짧았.. 2022. 5. 19. 오브젝트에 Material 입히기 (3D Texturing) 4일 차 드디어 길고 길었던 모델링 단계를 거쳐 texture를 넣는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다른 일을 보느라 작업을 많이 하지는 못했고, 총 6강을 수강하였습니다. 부츠의 부품인 가죽부분, 아일렛, 신발끈, 밑창 모두 texturing을 끝내고 내일부터는 정교한 캐릭터 작업을 시작하고 싶었지만 신발끈까지 완성하지 못하고 가죽 부분만 하고 오늘의 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꽤 그럴싸해보이는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Image Editor, Texture Paint, Node Wrangler Add-On Material을 입히기에 앞서, 컬러를 렌더 화면에서 더 잘 볼 수 있도록 주변에 빛을 만들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주변 환경을 먼저 설정하고 각 부분에 컬러를 입히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윈도우를 .. 2022. 5. 14. 부츠에 사용감을 넣어주기 (3D 캐릭터 부품 모델링) 3D 캐릭터 만들기 도전 3일 차 고작 3일이지만 엄청난 속도를 내고 있는 나 자신을 칭찬해주는 날입니다. 오늘은 부츠의 UV 맵핑, 스컬프팅, 베이킹까지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결과물입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얼핏 보면 이건 정말 실물이 아닌가 싶은 정도의 퀄리티라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습니다. 모델링 자체가 처음 해본 것 치고는 꽤 잘 나온 것 같아서 매우 흡족합니다. proportion editting으로 새것 같았던 부츠에 사용감도 만들어주고 스컬프팅으로 주름도 잡아줬습니다. 스컬프팅 하면서 태블릿을 써보는 게 처음이라 손에 익숙하지 않기도 했고, 미술과는 전혀 관련 없는 않은 삶을 살았던 터라 선을 긋는 실력 부족으로 주름이 좀 어설프게 나온 게 흠이긴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일.. 2022. 5. 13. 실사같은 부츠 만들기 (3D 캐릭터 부품 만들기 시작) 3D 캐릭터 만들기 도전 2일 차 드디어 실물 스타일의 모델링을 시작했습니다. 클래스의 두 번째 파트, 부츠 만들기입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해서 두 번째 파트의 24개 강의 중 7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어젠 분명 17개 강의 들었는데 어제보다 수강한 강의의 개수가 적습니다. 수강한 시간보다 사실 혼자 수정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작가님이 키를 쓸 때 언급을 안 하고 마우스가 먼저 움직이는 스타일이셔서 영상을 계속 돌려봐야 했던 것도 시간을 잡아먹는데 일조를 한 것 같습니다. 다른 건 거의 할만했습니다. 그런데 부츠의 신발끈에서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예전에 작업했던 나만의 방 만들기에서 spline으로 컴퓨터 전선 정리할 때와 비슷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높은 집중력.. 2022. 5. 12. 이전 1 2 다음